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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체제로 컴백한 있지, 활동 중단한 리아 언급했다 [위키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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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리아의 반응을 전했다.

있지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새 미니앨범 ‘본 투 비’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그룹 있지(ITZY)의 예지(왼쪽부터)와 류진, 채령, 유나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새 미니 앨범 ‘본 투 비(BORN TO B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이날 예지는 “2024년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됐는데 좋은 스타트를 끊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열심히 준비한 ‘본 투 비’ 앨범으로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리아를 언급하기도. 리아는 이번 새 앨범 활동을 비롯해 월드 투어에도 불참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예지는 “리아가 ‘이번 활동 지켜보겠다’면서 응원해줬다. 그래서 리아가 돌아왔을 때 저희가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자고 마음을 다졌다”고 밝혔다.

채령 또한 “리아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월드투어도 준비 많이 하겠다”고 당부했다.

있지 /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있지의 이번 타이틀곡 ‘언터처블’(UNTOUCHABLE)은 미드 템포 EDM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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