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스포츠 쿠페 렌더링으로 화제
현대차의 쏘나타가 화려한 스포츠 쿠페 렌더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렌더링은 아우디 A7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2023년 3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24년형 쏘나타를 기반으로 한다. 렌더링 아티스트 Ascariss Design이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에 재규어 F-타입을 접목한 쏘나타 쿠페의 렌더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쏘나타 쿠페 렌더링의 디자인 특징
이번 렌더링은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2도어에 뒤쪽을 짧게 자른 패스트백 스타일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주간주행등 일자 램프와 그 아래로 거대한 육각형 그릴을 두었으며, 그릴 양옆에는 역동적인 사각형 상자 안에 헤드램프가 보인다.
측면 디자인 및 역동적인 모습
쏘나타 쿠페의 측면은 전륜 펜더부터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는 일직선 수평 캐릭터 라인과 대형 타이어, 화려한 알로이 휠, 붉은색 ‘N’ 캘리퍼 등으로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은 쏘나타 쿠페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논란 속 렌더링의 의미
이번 렌더링은 현대차의 디자인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충분히 기여하는 모습이다, 자동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뿐 아니라 비록 실제 모델로 출시되지 않더라도, 이러한 창의적인 렌더링를 통해 자동차 디자인의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을 촉발시킨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