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들이 모여 가장 화제성이 높은 한 사람이 누군지 가려내기 위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인다.
넷플릭스는 연내 공개를 목표로 서바이벌 예능 ‘더 인플루언서’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더 인플루언서’는 소셜미디어(SNS)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77명이 출연해 최고의 화제성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찾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을 담는다.
제작진은 지난 3일 스튜디오에서 인플루언서들을 모아 촬영을 진행했다. 출연자들은 이날 촬영에서 각자 SNS 등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을 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2015∼2017), ‘체인지 데이즈'(2021∼2022)를 연출한 이재석 PD와 ‘소녀 리버스'(2023)를 연출한 손수정 PD가 공동으로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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