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2024년 주목해야할 차?” 폭스바겐 새로운 전기 SUV, ID.5 쿠페

오토포크 조회수  

▲ ID.5 /출처: 폭스바겐

폭스바겐의 새로운 전기 SUV, ID.5 쿠페 출시 임박

폭스바겐 코리아는 전기 크로스오버 ID.4의 쿠페 버전인 ID.5 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며, 쿠페형 SUV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ID.5는 2022년부터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는 프로 사양이 출시될 예정이다.

▲ ID.5 /출처: 폭스바겐
▲ ID.5 /출처: 폭스바겐

ID.5 쿠페 디자인 및 공기역학적 특징

ID.5는 ID.4의 쿠페형 모델로, 전반적으로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99mm, 전폭 1,852mm, 전고 1,613mm, 휠베이스 2,765mm로 측정된다. 전면부는 스포티한 디테일을 추가해 차별화했으며, B 필러부터 내려가는 루프 라인과 후면부에서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ID.5의 공기 저항 계수는 0.26Cd에 불과하다.

▲ ID.5 /출처: 폭스바겐
▲ ID.5 /출처: 폭스바겐

ID.5의 실내 디자인 및 편의 사양

ID.5의 실내에는 5.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수평형 대시보드와 신규 스티어링 휠, 간소화된 변속 레버가 깔끔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글로벌 사양 기준으로 1열 열선/통풍 시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트렁크 기본 적재 용량은 549L로,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561L까지 확장된다.

▲ ID.5 /출처: 폭스바겐
▲ ID.5 /출처: 폭스바겐

ID.5의 주행 성능 및 배터리 사양

ID.5 프로 모델은 리어 액슬에 탑재된 전기 모터로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55.6kg.m를 발휘한다. 0~100km/h 가속은 6.7초에 끝나며, 배터리 팩 용량은 82.8kWh로, 복합 주행 가능 거리는 434km에 달한다. 저온 기준으로는 1회 충전 시 297km를 주행할 수 있다.

▲ ID.5 /출처: 폭스바겐
▲ ID.5 /출처: 폭스바겐

ID.5의 가격 및 출시 전망

폭스바겐코리아는 2024년형 ID.4와 ID.5를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행 ID.4의 판매 가격은 프로 라이트 기준 5,690만 원으로,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을 포함하면 서울 기준 4,913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ID.5의 해외 판매 가격은 ID.4보다 비싸지만, 국고 보조금 100% 수령을 위해 5,700만 원 이내의 엔트리 트림을 함께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 ID.5 /출처: 폭스바겐
▲ ID.5 /출처: 폭스바겐
오토포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27년 만의 대기록”… ‘별 다섯 개’ 받은 이 車 소식에 ‘대박’
  • “국내선 믿음직했는데”…美서 터진 충격적인 소식에 고속도로 ‘빨간불’
  • [르포] ‘폭발에서 자유로운 배터리?’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BYD 충칭 공장 참관기
  •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차·테크] 공감 뉴스

  • NBA 공식 스폰서로 발돋움한 금호타이어, 애틀랜타 호크스와 협력 확대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나혼자산다’ 출연자와 연애한다는 정년이의 왕자님
  • 소개팅 100번 넘게 하고 결혼해 홍콩으로 떠난 아나운서
  • [맥스포토] 오대환·김민재, 우리는 절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문차복 목포시의원, 목포·신안 언론인협회 최우수 시의원 선정

    뉴스 

  • 2
    앤팀, 방시혁 참여 ‘유키아카리’→멤버들 작사 팬송…트랙리스트 공개

    연예 

  • 3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1주차 특전 CGV TTT 공개

    연예 

  • 4
    '충격 패배 분 참지 못했다' 캡틴부터 은메달 목에서 뺐다 "2위하려고 온 게 아니다"

    스포츠 

  • 5
    일본 공들여 쌓아 놓은 신뢰 잃을까, 이제는 쉽게 못 믿는다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27년 만의 대기록”… ‘별 다섯 개’ 받은 이 車 소식에 ‘대박’
  • “국내선 믿음직했는데”…美서 터진 충격적인 소식에 고속도로 ‘빨간불’
  • [르포] ‘폭발에서 자유로운 배터리?’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BYD 충칭 공장 참관기
  •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지금 뜨는 뉴스

  • 1
    표주숙 거창군의원,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뉴스 

  • 2
    강혜경, 오세훈 후원자에게 돈 빌려달라 요청 인정

    뉴스 

  • 3
    미국 유통 빅4, '블프' 할인에도 매출 감소

    뉴스 

  • 4
    '백 투 더 라디오' 김빌리, “예비 인디뮤지션들, 제작도 변화도 인지해야”

    연예 

  • 5
    방사청, 소해함의 '두뇌' 기뢰전 전투체계 체계개발사업 계약 체결 / 방위사업청 제공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NBA 공식 스폰서로 발돋움한 금호타이어, 애틀랜타 호크스와 협력 확대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나혼자산다’ 출연자와 연애한다는 정년이의 왕자님
  • 소개팅 100번 넘게 하고 결혼해 홍콩으로 떠난 아나운서
  • [맥스포토] 오대환·김민재, 우리는 절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문차복 목포시의원, 목포·신안 언론인협회 최우수 시의원 선정

    뉴스 

  • 2
    앤팀, 방시혁 참여 ‘유키아카리’→멤버들 작사 팬송…트랙리스트 공개

    연예 

  • 3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1주차 특전 CGV TTT 공개

    연예 

  • 4
    '충격 패배 분 참지 못했다' 캡틴부터 은메달 목에서 뺐다 "2위하려고 온 게 아니다"

    스포츠 

  • 5
    일본 공들여 쌓아 놓은 신뢰 잃을까, 이제는 쉽게 못 믿는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표주숙 거창군의원,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뉴스 

  • 2
    강혜경, 오세훈 후원자에게 돈 빌려달라 요청 인정

    뉴스 

  • 3
    미국 유통 빅4, '블프' 할인에도 매출 감소

    뉴스 

  • 4
    '백 투 더 라디오' 김빌리, “예비 인디뮤지션들, 제작도 변화도 인지해야”

    연예 

  • 5
    방사청, 소해함의 '두뇌' 기뢰전 전투체계 체계개발사업 계약 체결 / 방위사업청 제공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