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장신영 남편’ 배우 강경준, 상간남 소송 휘말렸다…고소인 “내 아내와 바람피워”

위키트리 조회수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소송을 당했다.

2020년의 배우 강경준 / 뉴스1

강경준이 지난달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휘말렸다고 동아닷컴이 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러 자기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강경준과 A씨는 부동산 중개업체 S사에서 함께 재직 중으로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증빙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강경준은 동아닷컴 인터뷰에서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며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경준 소속사 대표는 같은 날 OSEN과의 통화에서 “정확한 사실 관계를 체크하고 있다”며 “다만 이니셜도 아닌 이미 기정사실화된 것처럼 배우의 실명과 사진으로 기사를 냈다는 점에 대해서는 명백히 대응하겠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냈다.

이어 그는”소장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그 부분도 정확히 팩트를 확인한 뒤 빠른 입장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해 ‘맨발의 청춘’ ‘누나’ ‘위대한 캣츠비’ ‘가시꽃’, ‘두 여자의 방’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2017년 당시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바이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이후 강경준은 ‘가시꽃’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장신영과 연인으로 발전했고,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두 아들과 함께한 강경준 / 뉴스1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을 통해 결혼과 육아 일상을 공개했고,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AI 추천] 공감 뉴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 ‘위키드’ 보고 나니, 더 생각나는 뮤지컬 영화 BEST 5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안준호 감독, 호주전 대비한 전략과 귀화선수 필요성 강조

    스포츠 

  • 2
    이현중, '모든 건 핑계'…호주전에서 재도약 다짐

    스포츠 

  • 3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가을꽃구경 영암 국화축제

    여행맛집 

  • 4
    버라이즌(VZ) 점유율 하락 우려에도 인터넷 가입자 증가 지속 전망

    뉴스 

  • 5
    엔비디아(NVDA) 매 분기 신기록 달성, 여전히 AI 생태계 내에서 독보적

    뉴스 

[AI 추천] 인기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지금 뜨는 뉴스

  • 1
    ‘또!’→A매치 출전 선수 5번째 부상에 ‘충격’빠진 감독…9월 CB•MF 등 2명, 10월 MF•윙어 등 2명, 11월 윙어 부상→‘설상가상’에 머리 아픈 아르테타

    스포츠 

  • 2
    [손태규의 직설] ‘향수’를 판 타이슨 시합은 ‘연예오락 쇼’였다…‘야수 본능’ 매력 사라진 프로권투의 끝은?

    스포츠 

  • 3
    푸틴 "ICBM 아닌 중거리미사일 쐈다"…"美에 사전 통보"

    뉴스 

  • 4
    스타트업 창업자·투자자 "내년에도 어렵다"…취해야 할 대책은

    뉴스 

  • 5
    "더 성장하려는 자세가 돼 있다"…삼성으로 간 대표팀 코치의 확신, 국대 클로저 자리 잡은 박영현이 더욱 무서워진다

    스포츠 

[AI 추천] 추천 뉴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 ‘위키드’ 보고 나니, 더 생각나는 뮤지컬 영화 BEST 5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추천 뉴스

  • 1
    안준호 감독, 호주전 대비한 전략과 귀화선수 필요성 강조

    스포츠 

  • 2
    이현중, '모든 건 핑계'…호주전에서 재도약 다짐

    스포츠 

  • 3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가을꽃구경 영암 국화축제

    여행맛집 

  • 4
    버라이즌(VZ) 점유율 하락 우려에도 인터넷 가입자 증가 지속 전망

    뉴스 

  • 5
    엔비디아(NVDA) 매 분기 신기록 달성, 여전히 AI 생태계 내에서 독보적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또!’→A매치 출전 선수 5번째 부상에 ‘충격’빠진 감독…9월 CB•MF 등 2명, 10월 MF•윙어 등 2명, 11월 윙어 부상→‘설상가상’에 머리 아픈 아르테타

    스포츠 

  • 2
    [손태규의 직설] ‘향수’를 판 타이슨 시합은 ‘연예오락 쇼’였다…‘야수 본능’ 매력 사라진 프로권투의 끝은?

    스포츠 

  • 3
    푸틴 "ICBM 아닌 중거리미사일 쐈다"…"美에 사전 통보"

    뉴스 

  • 4
    스타트업 창업자·투자자 "내년에도 어렵다"…취해야 할 대책은

    뉴스 

  • 5
    "더 성장하려는 자세가 돼 있다"…삼성으로 간 대표팀 코치의 확신, 국대 클로저 자리 잡은 박영현이 더욱 무서워진다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