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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ISSUE]SON 없으면 내가 대안이다…’기복남’은 칼을 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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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히샤를리송 ⓒ연합뉴스/AP/REUTERS/EPA
▲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히샤를리송 ⓒ연합뉴스/AP/REUTERS/EPA

▲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히샤를리송 ⓒ연합뉴스/AP/REUTERS/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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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히샤를리송 ⓒ연합뉴스/AP/REUTERS/EPA
▲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히샤를리송 ⓒ연합뉴스/AP/REUTERS/EPA

▲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히샤를리송 ⓒ연합뉴스/AP/REUTERS/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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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히샤를리송 ⓒ연합뉴스/AP/REUTERS/EPA
▲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히샤를리송 ⓒ연합뉴스/AP/REUTERS/EPA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지난 시즌 골잡이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이제는 주장 손흥민도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차출로 ‘손케인 듀오’는 없다. 최대 한 달 넘게 손흥민이 빠지면서 고민은 더 깊어진다. 

손흥민은 3일 오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도착한다. 1960년 이후 64년째 우승이 없는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손흥민에게 없는 우승컵, 한국에도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된 우승 열망을 반드시 해결해 줘야 한다. 

토트넘과 대표팀의 주장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이다. 잠시 토트넘을 비워 마음이 편하지 않지만, 온전히 대표팀에 집중할 시간을 다시 얻었다. 

한국이 결승에 간다면 ‘토트넘 손흥민’은 최대 5경기를 빠지게 된다. 당장 오는 6일 번리와의 2023-24 FA컵 64강전부터 부재한다. 또,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1라운드부터 브렌트포드, 에버턴,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전까지 모두 빠진다. 

토트넘의 상황은 녹록지 않지만, 하기 나름이다. 승점 39점으로 5위지만, 2위 애스턴 빌라(42점)와는 3점 차에 불과하다. 1위 리버풀(45점)도 6점 차다. 아직은 희망을 살려도 되는 우승 가시권에 있다. 

부상자 속출은 고민거리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 두 수비수의 복귀 시점은 아리송이다. 일단 판 더 펜이 2월 안으로 돌아온다고 알려졌다. 전문 중앙 수비수 없는 1월을 보내야 한다는 점은 역으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제임스 매디슨, 이반 페리시치 두 미드필더도 여전히 재활 중이다. 마노르 솔로몬도 마찬가지다. 유망주 알레호 벨레즈에 미드필더 파페 마타르 사르로 부상으로 이탈했다. 잇몸들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다. 

▲ 히샤를리송의 기를 살리려 애썼던 손흥민, 홀로서기에 성공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히샤를리송. ⓒ연합뉴스/REUTERS/EPA/AFP/AP
▲ 히샤를리송의 기를 살리려 애썼던 손흥민, 홀로서기에 성공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히샤를리송. ⓒ연합뉴스/REUTERS/EPA/AFP/AP

▲ 히샤를리송의 기를 살리려 애썼던 손흥민, 홀로서기에 성공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히샤를리송. ⓒ연합뉴스/REUTERS/EPA/AFP/AP
▲ 히샤를리송의 기를 살리려 애썼던 손흥민, 홀로서기에 성공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히샤를리송. ⓒ연합뉴스/REUTERS/EPA/AFP/AP

▲ 히샤를리송의 기를 살리려 애썼던 손흥민, 홀로서기에 성공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히샤를리송. ⓒ연합뉴스/REUTERS/EPA/AFP/AP
▲ 히샤를리송의 기를 살리려 애썼던 손흥민, 홀로서기에 성공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히샤를리송. ⓒ연합뉴스/REUTERS/EPA/AFP/AP

▲ 히샤를리송의 기를 살리려 애썼던 손흥민, 홀로서기에 성공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히샤를리송. ⓒ연합뉴스/REUTERS/EPA/AFP/AP
▲ 히샤를리송의 기를 살리려 애썼던 손흥민, 홀로서기에 성공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히샤를리송. ⓒ연합뉴스/REUTERS/EPA/AFP/AP

▲ 히샤를리송의 기를 살리려 애썼던 손흥민, 홀로서기에 성공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히샤를리송. ⓒ연합뉴스/REUTERS/EPA/AFP/AP
▲ 히샤를리송의 기를 살리려 애썼던 손흥민, 홀로서기에 성공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히샤를리송. ⓒ연합뉴스/REUTERS/EPA/AFP/AP

공격에는 돌파형 공격수가 적다. 데얀 클루세프스키, 브레넌 존슨, 브리안 힐 모두 볼을 소유하며 공간을 만들어 전진하는 유형이다. 손흥민처럼 공간을 파괴하며 드리블하거나 스피드를 앞세우는 자원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영국 대중지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이 빠지면 누가 골을 넣을 것인가라는 본질적인 물음에 누구도 쉽게 답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난제라고 할 수 있다’라며 손흥민의 비중이 얼마나 대단한지 비유했다. 

이어 ‘결국 부상자의 회복과 최근 경기력이 좋은 히샤를리송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손흥민과 좋은 호흡이었다는 점에서 이제부터가 진가를 보일 시간이다’라고 지적했다.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 ’90min’도 ‘히샤를리송은 최근 골 감각이 좋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믿음을 주기에도 충분하다. 기복이 없는 모습을 보이려면 손흥민이 빠진 상황에서 더 잘해줘야 한다’라고 전했다. 

히샤를리송은 최근 5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는 고감도 득점력을 보여줬다. 골을 넣은 경기는 모두 승리했다. 침묵했던 브라이턴전만 패했을 뿐이다. 히샤를리송이 골을 넣기 시작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부터 그대로 상승세다.  

손흥민은 최대한 늦게 토트넘에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다. 히샤를리송이 핵심 자원으로 떠오른 이상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해줘야 한다. 마음을 잡고 능력 발휘를 하느냐에 모든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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