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효리 토크쇼
KBS2의 새로운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를 첫 회 게스트로 확정 지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출연은 제니의 독립 레이블 설립 후 첫 공식 활동이 될 전망인데요.
‘더 시즌즈’는 기존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종영 후, 연간 시즌 프로젝트 형식으로 재탄생한 음악 토크쇼입니다.
네 명의 MC가 각자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총 4시즌으로 구성되며, 이전 시즌에는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② 이효리의 레드카펫 제니 출연?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트렌드세터이자 연예계의 아이콘인 이효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녹화장을 찾은 관객들을 귀하게 맞이하는 의미가 담겨있는데요.
이효리와 제니의 만남이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낼지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니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멤버로서는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독립 레이블인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하며 독자적인 길을 걷기로 했는데요.
이번 출연은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③ 이효리 이찬혁 다시 만났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첫 녹화가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됐는데요.
이날 녹화에는 악뮤(AKMU)의 이찬혁이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찬혁은 이전 시즌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 MC로 활약했던 인물로, 이번에는 게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이효리는 이찬혁을 소개하며 그의 다양한 매력을 칭찬했습니다.
이찬혁은 객석에서 솔로곡 ‘당장 널 만나러 가지 않으면’의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효리와 이찬혁의 재회는 특히 흥미롭게 다가왔는데요.
이효리는 이찬혁에 대해 “작업을 함께 해본 적이 있고, 그의 행보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며 친근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이찬혁의 등장에 대해 “미련이 남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찬혁 역시 무대 세트에 감탄하며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이에 이효리는 재치 있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효리의 진행 아래 다양한 게스트들과의 흥미로운 대화와 음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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