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EX30, 새로운 디자인으로 주목
볼보 가장 작은 전기 SUV인 EX30 애프터마켓의 다양한 스타일 튜닝 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튜닝 업체 에버라스트(Everlast)는 EX30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링 패키지를 공개했다. 이 패키지는 스포츠 및 아웃랜드 컬렉션으로, 각기 다른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다.
볼보 EX30 튜닝 패키지 특징
에버라스트 스포츠 패키지는 EX30의 스포티한 면을 강조하며, 4스포크와 8스포크 다이아몬드 컷 마감의 21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한다. 이 패키지에는 색상으로 구분된 루프와 범퍼, 전면 및 후면 스포일러와 허브 캡의 밝은 오렌지색 트림이 포함된다. 반면, 오프로드 마니아를 겨냥한 아웃랜드는 4스포크 오목 디자인의 19인치 다이아몬드 컷 휠과 무광 블랙 그래픽, 녹색 디테일을 적용했다.
EX30의 성능 및 디자인
EX30의 최상위 트림인 트윈 모터 퍼포먼스 모델은 422마력, 55.3kg.m 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97km까지 3.4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버라스트의 공동 소유주들은 이 컬렉션이 EX30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되었으며, 차주에게 높은 수준의 개인화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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