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핫플 가볼만한곳 이니스프리 디아일 팝업스토어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새롭게
만든 ‘이니스프리’공간을 방문했는데요.
복합문화공간으로 팝업스토어와 제품,
커피 및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1. 이니스프리 디아일
브랜드 개편을 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많이 살아난 이니스프리.
많은 브랜드들이 이제 다시 오프라인
전용 매장에 눈을 돌리고 있는데요.
아모레퍼시픽에서 이니스프리를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
제대로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스토어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힙한 감성!
2. 팝업스토어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에 있는 건물은
팝업스토어인데요. 12월 14일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공간을
이후에는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11월 마지막날 찾아갔을 때도
이미 사은품 다 떨어졌다고 하셨는데
계속 할거면 채워야하는거아니오?
제주 느낌과 초록초록 느낌을
극대화 시켜놓았는데 체험할 게 거의 없습니다.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느껴지고
본관에서 샘플을 받아가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본관의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적인데요.
마치 섬처럼 이색적인 대자연을
표현한 공간인데 큰 돌이 가득합니다.
3. 본관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을 굉장히 잘 만들었다는 느낌을
들어서면서부터 주고 있고
제주도 자연주의 컨셉을 그대로
성수에 잘 녹였습니다.
카페 공간도 너무 예쁘고
섬세한 부분까지 다 잡았습니다.
천천히 작품처럼 공간 디테일을 감상했어요.
화장품을 직접 발라볼 수도 있고
살 수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오픈 기념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바로 앰플을 샀어요!
팝업 체험하고 받은 키트는 바로 이것!
혜택 화면이 있어서 찍어왔으니 참고하세요!
하나 신기한 것이 있었는데
DIY 캔들이었습니다.
에어슬랜드 작가의 DIY캔들은
원하는 대로 골라 완성할 수 있는데요.
내 마음대로 캔들을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다니 특이하네요!
카페에는 예쁜 음료도 많았는데요.
특이한 섬 모양 케이크들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바로 전에 카페를 다녀와서 못먹었는데요.
이 케이크가 6,500원이라고 해서
오 베이글이나 소금빵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소금빵도 8,500원이더라고요?
다른 곳과 다른 비주얼의 트리가 있어서
너무 예뻤습니다.
여러분도 여기서 인생샷 찍고 가세요!
오늘은 이니스프리에서 하는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 후기를 남겼습니다.
체험할 것도, 구경할 것도 많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도 방문가능하고
반려견 반려묘 동반할 수 있으니
크리스마스, 연말 전 꼭 들리시기 바랍니다.
이니스프리 디아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가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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