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랭킹 공동 4위로 내려왔다.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 풀럼의 2023-2024 EPL 19라운드에서 도미닉 솔란케는 후반 17분 페널티킥에 성공했다.
리그 12호 골을 기록한 솔란케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득점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으로, 14골이다.
11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자로드 보웬(웨스트햄)과 리그 득점 공동 4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황희찬(울버햄튼)은 8골로 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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