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유통가 나눔 소식이 화제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현대자동차’, ‘구세군’과 함께 한 ‘핑크 하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 센터 소속 아동들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 6,000여개를 전달했다.
이벤트는 배스킨라빈스와 현대자동차의 공식 인스타그램 내 캠페인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눌러 목표 수치에 도달하면 배스킨라빈스가 아이들에게 케이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또,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SPC스퀘어점 앞에서 ‘핑크 하트’ 연료가 채워지는 현대자동차 캐스퍼 ‘아이스크림 카’를 전시했고 SPC스퀘어점 앞에 구세군 중형 자선냄비를 설치하여 현금뿐만 아니라 QR 또는 각종 페이를 이용하여 구세군과 함께하는 캠페인에 제한없이 기부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아가방앤컴퍼니가 이번 연말 지원이 필요한 국내 가정 두 곳에 따뜻한 기부를 실천했다.
물품이 지원된 곳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인 만삭의 탈북민 가정과 대구에서 태어난 4쌍둥이 가정이다. 지원된 물품은 아가방 의류, 침구류, 엘츠 아기띠, 용품 등으로 육아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육아 용품 및 아기의류 전문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대한사회복지회와 손을 잡고 지역 내 어려운 가정,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한 기부를 실시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이웃에 3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엔라이즈에서 지속가능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결식 아동과 독거 노인 등 취약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억원 상당의 엔라이즈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엔라이즈는 지난 10월에도 ‘비타민C 앤 아연’, ‘로열젤리’, ‘엽산’ 등 8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GC녹십자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 중 1억원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지며,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
한편 GC녹십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칭그랜트,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기부 등 임직원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이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과 함께 유해물질 차단을 위한 협업을 이어나가며 글라스락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기
SGC솔루션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One green step)’의 일환으로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로부터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친화적인 유리 사용을 더욱 권장하기 위한 취지로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과 지속적인 기부를 진행해 왔으며, 누적 기부 수량은 4만 5천여 개에 달한다.
기부된 제품들은 어린이 환경 교육, 소외계층 대상의 도시락 지원 용기, 시민단체의 환경 캠페인 등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SGC솔루션은 제조부터 완성까지 건강한 소재로 환경을 보호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을 2011년부터 전개하며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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