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신민아❤김우빈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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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민아가 사랑의 열매를 통해 화상 환자 치료비를 비롯해 서울아산병원과 여러 단체에 어린이, 여성, 독거노인 등을 위한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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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2009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15년 동안 매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로써 공식적으로 알려진 그녀의 누적 기부금만 37억 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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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신민아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도움을 받고 다른 분들이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것에 대한 자긍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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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와 2015년부터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우빈 역시 매년 기부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약 200여 명의 환아들을 위해 학용품과 텀블러, 직접 쓴 카드를 선물하며 현실판 산타로 등극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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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해가 되자마자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김우빈의 정확한 누적 기부금액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신민아의 누적 기부 금액이 37억 원이 넘으니 두 사람의 기부금을 모두 합한다면 50억 원에 달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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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닮는다고 하지 않던가?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선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두 사람 덕분에 영하의 날씨에도 마음만은 더 따뜻해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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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최근 개봉한 영화 ‘3일의 휴가’에서 국민엄마 김해숙과 모녀 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으며, 2024년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와 ‘악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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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오는 1월 10일 ‘외계+인’ 2부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무도실무관’과 ‘다 이루어질지니’를 일찌감치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모쪼록 두 사람이 출연하는 작품들 역시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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