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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남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각) FIFA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된 12월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550.65점을 받아 23위에 위치했다. 11월 랭킹과 변화 없이 동일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6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안컵에 대비해 선수를 소집해 국내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오는 28일 용산 CGV에서 카타르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식이 열린다.
클린스만호는 1960년 이후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콜롬비아(14위, 1655.29점)와 멕시코(15위, 1652.7점)의 자리바꿈을 제외하면 랭킹 상위권의 변화는 없다.
아르헨티나(1855.2점)가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프랑스(1845.44점), 잉글랜드(1800.05점), 벨기에(1798.46점), 브라질(1784.09점)이 2~5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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