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댄디한 비주얼을 뽐냈다.
수호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 2024년 1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의 문화 예술 중심지인 애비로드(Abbey Road)를 방문, 서정적인 풍경과 어우러진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세계적인 밴드 비틀즈의 숨결이 살아있는 애비로드 스튜디오와 비틀즈 앨범 자켓 속 횡단보도에서 촬영, 그간 솔로 앨범으로 다양한 밴드 사운드 음악을 들려줘 좋은 반응을 얻은 ‘감성 아티스트’ 수호의 매력이 극대화된 모습을 담았다.
수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이어지는 다양한 활동에 대해 “2023년 엑소 앨범이 나왔고 배우로서 작품도 연이어 하고 있으니 음악과 연기의 밸런스를 잘 잡아가고 싶다”며 음악과 연기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2024년을 기약하며 “내년에는 드라마 작품 속에서 연기를 잘 해내고 싶고, 새로운 음악으로도 팬들을 만나고 싶다. 좀 더 길게 보자면 계속 보여줄 것이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수호의 아티스틱한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2024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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