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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도 못 비비지, 나 링컨이야” 올 뉴 링컨 노틸러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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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후각까지 사로잡는 노틸러스의 신형/ 출처: 링컨

링컨 노틸러스: 최첨단 기술과 우아함의 조화

링컨 노틸러스 모델은 2019년 MKX에서 노틸러스로 이름을 변경한 후, 4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이 최신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실내를 가득 채운 48인치 디스플레이다.

▲ 청각 후각까지 사로잡는  노틸러스의 신형/ 출처: 링컨
▲ 청각 후각까지 사로잡는 노틸러스의 신형/ 출처: 링컨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대시보드 전체를 감싸는 이 디스플레이는 계기판, 내비게이션 지도,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표시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마치 우주선을 조종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 청각 후각까지 사로잡는  노틸러스의 신형/ 출처: 링컨
▲ 청각 후각까지 사로잡는 노틸러스의 신형/ 출처: 링컨

링컨 노틸러스 향기와 청각 경험

노틸러스는 시각적 매력뿐만 아니라 향기와 청각적인 만족도를 제공한다. 링컨은 디지털향을 더해 아늑한 실내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사용자는 세 가지 향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은 웅장하고 선명한 음색을 자랑하며, 링컨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청각 후각까지 사로잡는  노틸러스의 신형/ 출처: 링컨
▲ 청각 후각까지 사로잡는 노틸러스의 신형/ 출처: 링컨

외관 디자인과 엔진 성능

노틸러스의 외관은 수평적 디자인을 테마로 하여, 안정감과 듬직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가로지르는 선이 돋보이며, 테일램프는 속도감을 강조한다. 보닛 아래에는 기존 V6 2.7 트윈터보에서 직렬 4기통 2.0L 터보로 변경되어 효율성을 챙겼으며, 최고출력은 252마력, 최대토크는 38kg·m에 이른다.

▲ 청각 후각까지 사로잡는  노틸러스의 신형/ 출처: 링컨
▲ 청각 후각까지 사로잡는 노틸러스의 신형/ 출처: 링컨

가격 및 경쟁 차량

올 뉴 링컨 노틸러스의 가격은 774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GLC, 볼보 XC60, 렉서스 NX, BMW X3 등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 청각 후각까지 사로잡는  노틸러스의 신형/ 출처: 링컨
▲ 청각 후각까지 사로잡는 노틸러스의 신형/ 출처: 링컨
오토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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