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대만 타이중 직항 노선 개통
최근 인천에서 타이중으로 가는 항공 노선이 새롭게 개통되어, 대만 여행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대한항공은 인천에서 타이중으로 가는 직항 노선을 개통했는데요.
이 노선은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총 13번 운항할 예정입니다.
또한, 교원투어 ‘여행이지’와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세기를 운행합니다.
② 한국인 여행객에게 선물 증정
천메이셔우 타이중시 관광청장은 대한항공의 첫 타이중행 항공편 승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타이중 국제공항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한국 여행객들에게 ‘웰컴 기프트 팩’을 증정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천 청장은 아시아나항공과 티웨이항공도 노선을 개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중의 매력은 버블티, 궁위안 안과, 즉석 밀크티와 같은 미식부터 지파이, 취두부, 훠궈 등의 야시장 음식까지 다양한데요.
타이중시 관광청은 외국 여권 소지 입국자에게 타이중 국제공항 1층 여행 서비스 센터에서 ‘웰컴 기프트 팩’을 제공합니다.
자유여행객은 QR코드를 스캔하고 기본 정보를 입력하여 기프트 팩을 받을 수 있으며, 단체여행객은 가이드를 통해 수령할 수 있는데요.
이 기간 동안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직항 전세기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③ 대만
한편 대만은 아시아의 보석으로 불리며, 그 풍부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여행객들을 매혹하는 곳인데요.
대만은 현대적인 도시의 번화함과 전통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독특한 여행지로, 다양한 체험과 발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는 번화한 도시의 모습과 전통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타이베이 101, 국립고궁박물관과 같은 현대적인 명소뿐만 아니라, 라오허제 야시장, 타이베이 공자사와 같은 전통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도 많습니다.
지우펀은 대만 북부에 위치한 소도시로,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의 오래된 거리와 전통 찻집, 등불로 가득한 야경은 방문객들에게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대만 중부에 위치한 선문대는 웅장한 대문 형태의 바위가 인상적인 자연 관광지인데요.
이곳에서는 대만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타이난은 역사적인 건축물과 문화 유산이 풍부한데요.
안핑 고성, 츠치사원 등은 대만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대만은 이처럼 현대적인 매력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여행지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탐험하며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대만은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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