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강소라 둘째 딸 출산
배우 강소라가 둘째 딸을 출산하며 다시 한번 엄마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소라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2020년 8월, 한의사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소라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화려한 예식 대신 가족 간의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체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소탈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축하를 받았습니다.
② 만삭 화보 공개
지난 10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한 강소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만삭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공유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사진들에서 강소라는 만삭의 배를 감싸며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모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는데요.
이에 팬들은 열렬한 축하와 함께 감탄의 메시지를 보내며 강소라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으로 데뷔하여 ‘써니’, ‘미생’, ‘변혁의 사랑’, ‘맨도롱 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 ‘자전차왕 엄복동’, ‘해치지 않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첫째 출산 후, 올해 1월 지니 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해 높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강소라는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통해 일상의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다방면에서의 활동은 그녀가 연예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강소라의 둘째 출산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함께 따뜻한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③ 강소라 첫째 딸과의 만삭 화보
한편 강소라가 첫째 딸과 함께 찍은 새로운 만삭 화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14일, 강소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사진을 촬영해준 리에 작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 화보에서 강소라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그녀의 첫째 딸 다미 양은 엄마를 쏙 빼닮은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강소라는 화보 촬영에 대해 “엄마가 하는 일을 첫째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했었는데, 이번 촬영을 통해 첫째도 어느 정도 연예인이자 연기자로서의 제 직업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그녀는 “출산 전 첫째와의 소중한 시간을 기록하고 싶었고, 첫째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소라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 바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며, “나중에 첫째가 커서 이 사진들을 보며 혼자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2021년 4월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최근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강소라의 따뜻한 모성애와 가족에 대한 사랑이 담긴 이번 화보는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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