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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려고 중학생 때 미용사 자격증 취득했다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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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맛집 찾았다가 급작스런 열애설 해명한 그녀

씨스타 소유의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다채롭고 매력적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연예인의 꿈을 꾼 그녀는 혹시나 모를 실패를 대비해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철두철미한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철저한 준비와 별개로 데뷔의 기회는 갑작스럽게 찾아왔는데요 고등학교 때 가비엔제이의 노래를 부른 것이 계기가 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결국 씨스타로 데뷔하며 그 꿈을 이루었죠.

그녀의 미용사 자격증은 훗날 방송에서 다시 조명받기도 했는데요. 바로 정훈희와의 가상 시어머니-며느리 관계에서 정훈희의 머리를 직접 손질해주며 그녀를 만족시킨 점이었습니다. 오랜 방송 경력에 까다로운 안목을 가지고 있던 정훈희는 “진짜 며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였죠.

이런 소유의 진가는 씨스타 활동 밖에서도 이어졌는데요. 소유는 긱스, 매드클라운, 정기고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콜라보의 여신으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와 콜라보를 하면 음원 차트에서 1위는 맡아 놓은거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성공의 아이콘이 되었죠.

예능에서도 그녀 털털한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러한 매력을 무기로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는 이 채널을 통해 임영웅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는데, 그저 따로 같은 가게에 갔을 뿐이라며 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었으며, 그녀는 팬들이 진실을 믿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그녀는 “살다보니 열애설이 다 생기고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되돌아보니 정기고, 매드클라운과의 콜라보 당시 각각 열애설이 났었다”며 털털하게 웃어 넘겼습니다.

최근까지도 꾸준한 솔로 음반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소유. 철저한 준비성을 가진 그녀의 연예인 생활이 오랫동안 쭉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스타스타일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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