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더불어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이순신 3부작 상영회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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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영회는 10년 여정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기념으로 1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된다.
장장 9시간에 달하는 상영회인 만큼 편한 관람을 위한 ‘노량: 죽음의 바다’오리지널 목베개를 관객 전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12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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