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아이유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출연한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아이유는 BTS 뷔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새 앨범은 상반기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밝혔다.
이어 “현재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막바지 촬영과 새 앨범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올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유의 새 앨범은 지난 2021년 ‘조각집’ 이후 약 3년 반만이다. 지난 5월 발매된 슈가(Agust D)의 ‘사람 Pt.2’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으나 단독 음원 역시 ‘조각집’ 수록곡이 마지막이다. 때문에 아이유의 컴백에 벌써부터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뷔는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뷔의 군 입대가 얼마남지 않은 만큼 아이유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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