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트민남’ 전현무가 ‘호텔 보스’ 김헌성의 MZ식 호텔 서비스에 적극 공감한다.
3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이 출연, MZ 서비스를 선보인다.
김헌성은 “직원들의 개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최근 복장 규정을 바꿨다”라면서 수염도, 염색도 가능하다는 호텔의 새로운 복장 규정을 선보이고, 출연진은 김헌성의 트렌디한 안목에 고개를 절로 끄덕였다는 후문.
이와 함께 김헌성은 ‘호텔리어 인사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틀에서 벗어난 MZ식 인사법을 제안한다. 김헌성은 “고객과의 인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컨택”이라면서 “고객께 인사할 때는 가벼운 목례와 함께 입가에 미소를 띠운 채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인사해야 친밀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한 것. 이에 전현무도 “나 역시 김헌성 대표의 말에 동의한다”라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또한 김헌성은 발렛 담당 직원의 일일 선생님으로 분해 직접 수동차 운전 테스트까지 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호텔 보스’ 김헌성의 MZ 서비스가 공개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3일 저녁 4시 4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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