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의 신보 ‘Sixth Sense’가 해외 유수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더보이즈는 지난달 20일 타이틀곡 ‘와치 잇(WATCH IT)’을 포함한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2 ‘식스 센스(Sixth Sense)’로 컴백했다. 이후 공식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 매서운 컴백 돌풍을 실감케 했다.
미국의 유명 일간지 USA 투데이도 이번 더보이즈의 신보 ‘식스 센스’를 집중 조명했다. USA 투데이는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더보이즈가 정규 2집 ‘판타지’를 발매했다. 최근 발매된 파트2 ‘식스 센스’는 더보이즈의 다크한 매력과 신비로운 면모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다재다능한 퍼포머로서의 더보이즈의 본질을 강조한 이 앨범을 통해 많은 이들이 더보이즈의 매력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와 호평을 함께 드러냈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 정규 2집은 초동 판매량 60만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는 데 이어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11월 4주차 주간 음반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타이틀곡 ‘와치 잇’도 발매 동시 국내외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벅스 1위, 멜론 HOT100 차트 16위에 오른 것은 물론 러시아, 싱가포르, 스웨덴, 독일, 스페인, 일본 등 해외 20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아우르며 선전을 펼쳤다.
신보 ‘식스 센스’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처럼 오감을 넘어선 육감까지 자극시키는, 더보이즈의 ‘다크 판타지’를 담아낸 신보다. 이 중 타이틀곡 ‘와치 잇’은 곡 전반에 걸친 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트랙으로, ‘Bad Boy’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이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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