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나홀로 집에’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42)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컬킬은 아내 브렌다 송(34), 두 아들(2살과 1살)과 함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스타를 수여받았다.
컬킨은 수락 연설에서 “브렌다에게 감사하다. 당신은 내 전부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최고다. 우리 두 아들이 태어난 후 당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세 사람 중 한 명이 되었다”고 말했다.
컬킨과 송은 태국에서 촬영한 영화 ‘체인랜드’ 세트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2017년 7월 로스앤젤레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크레이그스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21년 4월 5일에 첫 아이인 아들 다코타 송 컬킨을 맞이했으며, 지난해 초에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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