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채널 ‘일일칠 – 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말랑콩떡 그자체! 앙큼걸 지젤과 덱스의 만남l EP.13 에스파(aespa) 지젤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젤은 덱스에게 “실제로 사나 선배님 만나고 연락했냐”고 물었다. 덱스는 “제작진들 지금 좋아 죽는다. 기특한 지젤이라고 한다”며 “아니다. 팬이다. 사나 팬이다. 앞으로도 팬이다. 그렇게 물어보신 분들이 진짜 많다. 역으로 묻고 싶다. 내가 연락해도 안 받아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덱스가 지젤에게 “오늘 촬영이 끝나고 덱스에게 ‘감사하다’라고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라며 질문하자 지젤은 ‘NO’가 적힌 팻말을 들며 “‘좋겠다’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덱스는 “0고백 1차임”이라며 좌절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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