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종적으로 승소하자, 이를 SNS를 통해 공유했다.
지난달 30일 유승준은 자신의 SNS에 승소 소식이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공유한 기사는 ‘유승준 입국하나…두 번째 비자 소송도 승소 확정’ 이라는 제목이었다. 이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의 응원이 댓글이 쏟아졌으며, 앞으로 그가 실제 한국으로 귀국해 연예활동을 펼치지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부터 한국 입국이 거부되었다. 병역 의무 기피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얻었던 것. 이후 유승준은 재외동포 비자를 받으려했으나 이 역시도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