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배우 김아영이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AIMC 측은 김아영이 JTBC 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부상한 김아영이 이번엔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AIMC 측에 따르면 김아영은 이 드라마에서 포토그래퍼 조은혜(신혜선 분)의 세컨드 어시스턴트 고은비 역을 맡았다. 3년 동안 조은혜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인물이다. 따뜻한 인간애를 가진 조은혜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웰컴투 삼달리’는 12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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