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중국 가수 겸 배우 빅토리아 측이 중국 배우 구호와의 비밀 결혼설을 부인했다.
26일 빅토리아 공작실은 빅토리아와 구호가 비밀리에 결혼을 했다는 여러 누리꾼의 주장을 두고 “해당 내용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바로잡았다.
그러면서 “즉각 침해 행위 중지를 요청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빅토리아는 ‘라차타’, ‘일렉트릭 쇼크’, ‘핫 서머’를 비롯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빅토리아는 2021년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중국에서 활동 중이며, 구호와는 드라마 ‘산월부지심저사’, ‘낯선 연인’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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