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포 미어캣카페 고양이, 앵무새와 노는 구래동 미어캣인더시티

미코유 조회수  

요즘에는 아이와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색적인 김포 미어캣카페를 방문했는데요.

이마트 김포한강점 주차장 출구 바로 맞은편의 건물 6층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으며 주차도 지하 주차장에 편하게 하였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동물이 공존하는 미니 실내 동물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늑하게 꾸며져 있고 들어 가면 가장 먼저

강아지들이 반깁니다.

절대 물지 않는다고 하는데 가만히 있으니 다가와서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참 귀엽더라고요.

가격은 2시간 입장료(음료 or 간식 포함) 13,000이고요.

입장료를 내면 간식 혹은 음료 혹은 미어캣 방 출입증으로

교환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해 주는데 그럼 원하는 것으로 바꿔

이곳을 마음껏 즐기면 됩니다.

잠시 결제를 하고 있으려니 쓰다듬어 달라는 듯 하얀색

강아지가 배를 드러내고 눕습니다. 그래서 좀 쓰다듬어 줬더니

다른 강아지도 와서 옆으로 누워 손길을 기다리더라고요.

안쪽으로는 앵무새 룸이 있어서 다양한 앵무새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데요. 만져보거나 손에 올리는 것은

직원분께 말을 하면 손 위나 어깨 위 등에 올려주고

주의점을 알려 주세요.

그리고 한쪽에는 귀여운 기니피그가 먹이를

먹고 있어요.

작고 귀여운 기니피그라서 앙증 맞더라고요.

그 옆으로는 육지거북도 있는데 나중에 파충류 체험 시간에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김포 미어캣카페라 아이와 함께 와서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먼저 앵무새 룸에서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귀여운 앵무새들이 많고 벽에는 사진도 붙어 있어서

기대가 되더라고요.

먹이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씨앗 등을

줄 수 있는데요. 잘 먹는 아이도 있고

잘 먹지 않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손에 올려달라고 하거나 머리에 올려 달라고 하는 등의

요청 사항은 직원분께 말하면 오셔서 해주시는데

짜릿하더라고요.

먹이를 먹고 있는 귀여운 앵무새입니다.

맛있는 것만 골라서 먹는 느낌이고요.

앵무새 먹이는 기본으로 주시기 때문에 마음 놓고 먹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고양이 룸으로 향했는데요.

귀여워 보이는 고양이들이 많더라고요.

반쯤은 잠을 자고 있고 나머지는 여기저기 어슬렁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룸 속의 한 곳은 김포 미어캣카페의 하일라이트

미어캣룸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미어캣의 특성상 한마리는

경계근무를 서고 있더라고요. 이부분이 이색적이었고요.

여기에도 들어가 볼 수 있는데 쿠폰을 제시하고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기웃기웃, 여기 기웃거리는

모습이었고요. 이렇게 가까이에서는 처음 보는데

귀여워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캣휠을 타는 고양이를 한참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요.

이번에는 기니피그에게 먹이를 주었는데요.

청경채를 받아 와서 집게를 이용해서

조금씩 주었습니다. 아주 잘 먹더라고요.

거북이에게도 먹여 주었고요.

헛입질을 잘 하니 각도를 맞춰서

입에 쏙속 넣어주면 잘 먹어요.

고양이에게도 츄르를

조금씩 짜서 나누어 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파충류 오픈 시간에 도마뱀을 직접

만져보고 들어 볼 수도 있었는데요.

아이가 흥미로워 하더라고요.

길쭉한 뱀도 있었습니다.

등과 배의 감촉이 달라서 목덜미에 소름이 오소소

생겼네요.

육지거북도 만져 보았고요.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시간 보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앵무새도 어깨 위에 올려 보기도 하고요.

약간 무서워 해도 앵무새와 함께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앵무새와 도마뱀, 육지거북과 미어캣, 강아지와 고양이 등의

동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김포 미어캣카페였습니다.

다음에도 또 와야겠어요.

미어캣인더시티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76번길 41 롯데리아 6층 미어캣인더시티(연세프라자)

주소 :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9로76번길 41 롯데리아 6층 미어캣인더시티(연세프라자)

영업시간 : 13:00 – 21:30

전화번호 : 010-7561-9663

미코유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여행맛집] 랭킹 뉴스

  • ‘식객’ 허영만 작가가 추천하는 로컬 미식 여행 4선
  •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겨울 여행지 추천’ 눈 내릴때 가면 너무 좋은 12월 초 여행
  • '디지털 혁신' 씨앗 뿌린 농협…스타트업 '상생의 열매' 맺다
  • 홍콩 여행 필수코스 디즈니랜드 입장권 티켓, 불꽃놀이 시간
  • ‘인천 공항 맛집’ 공항에서 즐기는 인천 맛집 BEST 3추천
  • "IPO 한파 당분간 지속...기업가치보다 고객에게 집중할 때"

[여행맛집] 공감 뉴스

  • 한~중, 인적교류∙문화예술·콘텐츠 교류 확대
  • 유인촌 장관, 상하이서 한·중 문화·관광 회담…교류 확대 논의
  • ‘강릉 박물관 4곳 추천’ 강릉 여행에서 만나는 지식의 향연~!
  • ‘성남 맛집 추천’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모란 맛집 BEST 3
  • ‘서울 둘레길 추천’ 서울 한양도성길을 따라 산책하는 북악산 창의문-혜화문 코스
  • 일본 나가사키 여행 하우스텐보스 가는법 입장권 할인, 볼거리까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진짜 팰리세이드 안 팔리겠다”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신형 풀사이즈 SUV
  • 한국게임산업협회, ‘확률형 아이템·등급 분류’ 관련 세미나 개최
  • 온라인집들이,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예쁜전원주택짓기! 단독주택 전원주택인테리어
  • 셰퍼드와 사이좋게 간식 나눠먹는 순수한 아기…’나랑 같이 먹자’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너무 잘 팔려서 ‘문제’라는 렉서스, 제네시스와 비교하니 ‘충격 결과’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쓰레기 영입에 3500억 펑펑”→신임감독에게는 ‘빈 깡통만’→결국 선수팔아 선수영입 ‘고육지책’…책임자들은 “헐값 영입”항변

    스포츠 

  • 2
    생후 한달도 안 된 큰딸 입양했던 신애라 :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은 목이 메인다

    연예 

  • 3
    ‘3연임 성공’ JB금융 김기홍,핀테크 협업으로 성장 차별화

    뉴스 

  • 4
    이성자의 은하수

    연예 

  • 5
    스칸디나비아 자연주의 디자인의 정수

    연예 

[여행맛집] 인기 뉴스

  • ‘식객’ 허영만 작가가 추천하는 로컬 미식 여행 4선
  •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겨울 여행지 추천’ 눈 내릴때 가면 너무 좋은 12월 초 여행
  • '디지털 혁신' 씨앗 뿌린 농협…스타트업 '상생의 열매' 맺다
  • 홍콩 여행 필수코스 디즈니랜드 입장권 티켓, 불꽃놀이 시간
  • ‘인천 공항 맛집’ 공항에서 즐기는 인천 맛집 BEST 3추천
  • "IPO 한파 당분간 지속...기업가치보다 고객에게 집중할 때"

지금 뜨는 뉴스

  • 1
    BYD 韓진출, 단순 시장 다변화 넘어 업계 위협될 수도

    뉴스 

  • 2
    안세영, 파리올림픽 이후 첫 우승 쾌거

    연예 

  • 3
    고개 숙인 홀란드! EPL 5연패 노리다가 어쩌다가→토트넘에 발목 잡혀 5연패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프' 맨시티

    스포츠 

  • 4
    르브론 형 미안해! MVP 요키치 34득점 13리바운드 폭발…덴버, 레이커스에 대승

    스포츠 

  • 5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여행맛집] 추천 뉴스

  • 한~중, 인적교류∙문화예술·콘텐츠 교류 확대
  • 유인촌 장관, 상하이서 한·중 문화·관광 회담…교류 확대 논의
  • ‘강릉 박물관 4곳 추천’ 강릉 여행에서 만나는 지식의 향연~!
  • ‘성남 맛집 추천’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모란 맛집 BEST 3
  • ‘서울 둘레길 추천’ 서울 한양도성길을 따라 산책하는 북악산 창의문-혜화문 코스
  • 일본 나가사키 여행 하우스텐보스 가는법 입장권 할인, 볼거리까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진짜 팰리세이드 안 팔리겠다”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신형 풀사이즈 SUV
  • 한국게임산업협회, ‘확률형 아이템·등급 분류’ 관련 세미나 개최
  • 온라인집들이,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예쁜전원주택짓기! 단독주택 전원주택인테리어
  • 셰퍼드와 사이좋게 간식 나눠먹는 순수한 아기…’나랑 같이 먹자’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너무 잘 팔려서 ‘문제’라는 렉서스, 제네시스와 비교하니 ‘충격 결과’

추천 뉴스

  • 1
    “쓰레기 영입에 3500억 펑펑”→신임감독에게는 ‘빈 깡통만’→결국 선수팔아 선수영입 ‘고육지책’…책임자들은 “헐값 영입”항변

    스포츠 

  • 2
    생후 한달도 안 된 큰딸 입양했던 신애라 :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은 목이 메인다

    연예 

  • 3
    ‘3연임 성공’ JB금융 김기홍,핀테크 협업으로 성장 차별화

    뉴스 

  • 4
    이성자의 은하수

    연예 

  • 5
    스칸디나비아 자연주의 디자인의 정수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BYD 韓진출, 단순 시장 다변화 넘어 업계 위협될 수도

    뉴스 

  • 2
    안세영, 파리올림픽 이후 첫 우승 쾌거

    연예 

  • 3
    고개 숙인 홀란드! EPL 5연패 노리다가 어쩌다가→토트넘에 발목 잡혀 5연패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프' 맨시티

    스포츠 

  • 4
    르브론 형 미안해! MVP 요키치 34득점 13리바운드 폭발…덴버, 레이커스에 대승

    스포츠 

  • 5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