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데뷔 후 다시 한번 신기록을 써낸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 활동을 마쳤다.
지난 6일 미니 2집 ‘MELTING POINT(멜팅 포인트)’를 발매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CRUSH(가시)’ 무대를 꾸몄다.
‘CRUSH(가시)’는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그들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결연한 다짐과 맹세를 담은 곡이다.
‘엠카운트다운’과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서는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MELTING POINT’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에 이어 신보를 통해 유수의 기록을 작성했다. 제로베이스원 ‘MELTING POINT’가 발매 당일 170만 장 이상 팔리면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에 이어 2개 앨범 연속으로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또한 ‘MELTING POINT’는 발매 직후 전 세계 2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12일 기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전곡 누적 스트리밍 수 467만 건을 넘어섰다. 신보는 발매와 동시에 수록곡 전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 100과 TOP 100에 동시 진입하기도 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자체 콘텐츠 ‘ZBTV’를 선보이는 것에 이어 지난 12일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