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공개 20시간 만에 조회 수 ‘300만’ 육박…탁재훈 유튜브, 진짜 난리 난 이유

위키트리 조회수  

이효리, 탁재훈 /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가수 이효리가 탁재훈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았음에도 무려 조회 수 300만 회에 육박하며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랭크됐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는 오랜만에 탁재훈과 마주해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효리는 탁재훈에게 “여전하시다. ‘상상플러스’ 때 이후 오랜만인데, 설렁설렁한 태도가 그대로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탁재훈 역시 “얼굴 그대론 것 같다. 쉐입이”라고 말해 이효리를 웃게했다.

이효리는 신곡 ‘후디에 반바지’ 관련 질문이 들어오자 “오랜만에 컴백해서 떨릴 시기는 지났다. 신곡이 나왔다고 해서 여기 나온 건 아니다. 오직 탁재훈 오빠가 보고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1979년생인 이효리에게 “제니, 르세라핌, 아이브, 세븐틴, 선미가 컴백했다. 부담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효리는 블랙핑크 제니의 이름을 말하며 “제니? 옛날 ‘남자 셋 여자 셋'(MBC 시트콤) 그 (이)제니 말씀하시는거냐. 아무튼 둘 다 너무 예쁘다”고 말해 탁재훈을 폭소하게했다.

이효리 /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이효리 /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폭소하는 탁재훈 /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영상 속 이효리는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탁재훈, 신규진을 휘어잡기도했다.

이효리는 “이 프로그램은 착한 여자애들만 부르는 것 같다. 왜 착한 여자애들을 그렇게 농락하냐”, “생각이 바뀌었다. 다시 광고를 찍고있다. 결혼하고 싶었지만 이혼하고 싶었지 않았냐. 똑같은거다 ” 등 당당한 언행으로 탁재훈을 진땀 흘리게했다.

신규진은 “조사 받으러 온 게 아니고 저희 기강을 잡으러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또 이효리는 탁재훈과 함께 유재석, 신동엽의 이름이 거론되자 “탁재훈이 유재석, 신동엽에 낄 그거는 아니지 않나”고 말해 다시 한번 탁재훈을 웃게했다.

이효리는 “농담이다. 오빠는 결이 다르다. 오빠는 국민 삼촌, 친한 삼촌 같은 느낌이다. 나는 (재훈) 오빠를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효리 씨와 내가 코드가 맞는 것 같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우리가 개그결이 비슷하다”고 인정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20시간이 채 되지 않아 조회 수 270만 회를 넘기며 큰 화제를 모으고있다. 누리꾼들은 “이효리 진짜 입담 장난 아니다”, “탁재훈이랑 잘 맞는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연륜을 무시할 수 없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 / 보그 코리아 제공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너무 용해서 깜짝” … 도사가 점지해 준 남자와 결혼한 여배우
  • 이시영, 태극기 휘두르며 독도 방문…애국심 가득 인증
  • 분위기 있는 주말 식사를 위한 레스토랑 3
  • "원작·웹툰 있나요"…'지옥에서 온 판사' 인물관계도·결말 관심 폭발 (+몇부작)
  •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만에 10% 돌파할까
  • “머리카락 자를 때 안 울었는데…” 난소암 투병한 정애리는 ‘이 순간’ 만큼은 눈물을 참지 못했고 너무 이해되는 마음이다

[연예] 공감 뉴스

  • 전소미, 당당히 정수리 공개…'증모 시술' 받은 줄 모르겠네
  • "결혼 19년 만에 최초 공개" 신당동에 위치한 한가인·연정훈의 집에 방문한 제작진들이 '이 포인트'에서 깜짝 놀라고 말았다
  • 가을 블러셔
  • '故최진실 딸' 최준희, 한뼘 비키니로 96kg→47kg 뼈말라 과시…"대단해"
  • 루시 헤일과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즐거운 만남
  • “내가 돌봐주는 사람을…” 장애 있는 친오빠 돌봤던 이윤지가 어린시절 했던 생각은 그저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주고 싶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여행 갔는데 여길 안간다고? 목포 맛집 BEST5
  • 양념의 풍미를 가득 머금어 일품인, 물갈비 맛집 BEST5
  •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의정부 맛집 BEST5
  • 제대로 된 버거 맛을 보고 싶다면, 수제버거 맛집 BEST5
  • 국내는 좁다…임영웅 공연 실황 영화, 이제 해외로
  •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만에 10% 돌파할까
  • [데일리 핫이슈] 손담비 2년만에 임신·’지효 동생’ 이하음 배우 데뷔 외
  • ‘조커’의 컴백…호아킨 피닉스‧토드 필립스가 밝힌 ‘폴리 아 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DS 오토모빌의 신형 전기차 ‘DS4 E-텐스’, 디자인 완전 공개… 프리미엄 전기 해치백 등장

    차·테크 

  • 2
    MZ세대 사로잡은 ‘엔터캉스’ 선봬는 호텔 어디

    여행맛집 

  • 3
    감리교 새 감독회장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과반 이상 득표'(종합)

    여행맛집 

  • 4
    조선 팰리스, 바베큐 명인과 손잡다…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협업 디너 선봬

    여행맛집 

  • 5
    “방콕 1위, 싱가포르 33위” 세계 호텔계 평정한 그곳

    여행맛집 

[연예] 인기 뉴스

  • “너무 용해서 깜짝” … 도사가 점지해 준 남자와 결혼한 여배우
  • 이시영, 태극기 휘두르며 독도 방문…애국심 가득 인증
  • 분위기 있는 주말 식사를 위한 레스토랑 3
  • "원작·웹툰 있나요"…'지옥에서 온 판사' 인물관계도·결말 관심 폭발 (+몇부작)
  •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만에 10% 돌파할까
  • “머리카락 자를 때 안 울었는데…” 난소암 투병한 정애리는 ‘이 순간’ 만큼은 눈물을 참지 못했고 너무 이해되는 마음이다

지금 뜨는 뉴스

  • 1
    경증진료 줄인 상급병원에 '800개 중증수술 수가' 우선 인상

    뉴스 

  • 2
    '위대한 캡틴, 팀 단결 위한 결정했다'…벤탄쿠르 용서한 손흥민 찬사

    스포츠 

  • 3
    '재계약 난항' 모하메드 살라 대체자로 낙점...리버풀, '레알 NO.11' 영입 준비 완료

    스포츠 

  • 4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 실증사업 첫 성과 선보인다

    뉴스 

  • 5
    한덕수 총리, 경주 한호산업 방문...뿌리산업 중요성 강조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전소미, 당당히 정수리 공개…'증모 시술' 받은 줄 모르겠네
  • "결혼 19년 만에 최초 공개" 신당동에 위치한 한가인·연정훈의 집에 방문한 제작진들이 '이 포인트'에서 깜짝 놀라고 말았다
  • 가을 블러셔
  • '故최진실 딸' 최준희, 한뼘 비키니로 96kg→47kg 뼈말라 과시…"대단해"
  • 루시 헤일과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즐거운 만남
  • “내가 돌봐주는 사람을…” 장애 있는 친오빠 돌봤던 이윤지가 어린시절 했던 생각은 그저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주고 싶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여행 갔는데 여길 안간다고? 목포 맛집 BEST5
  • 양념의 풍미를 가득 머금어 일품인, 물갈비 맛집 BEST5
  •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의정부 맛집 BEST5
  • 제대로 된 버거 맛을 보고 싶다면, 수제버거 맛집 BEST5
  • 국내는 좁다…임영웅 공연 실황 영화, 이제 해외로
  •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만에 10% 돌파할까
  • [데일리 핫이슈] 손담비 2년만에 임신·’지효 동생’ 이하음 배우 데뷔 외
  • ‘조커’의 컴백…호아킨 피닉스‧토드 필립스가 밝힌 ‘폴리 아 되’

추천 뉴스

  • 1
    DS 오토모빌의 신형 전기차 ‘DS4 E-텐스’, 디자인 완전 공개… 프리미엄 전기 해치백 등장

    차·테크 

  • 2
    MZ세대 사로잡은 ‘엔터캉스’ 선봬는 호텔 어디

    여행맛집 

  • 3
    감리교 새 감독회장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과반 이상 득표'(종합)

    여행맛집 

  • 4
    조선 팰리스, 바베큐 명인과 손잡다…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협업 디너 선봬

    여행맛집 

  • 5
    “방콕 1위, 싱가포르 33위” 세계 호텔계 평정한 그곳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경증진료 줄인 상급병원에 '800개 중증수술 수가' 우선 인상

    뉴스 

  • 2
    '위대한 캡틴, 팀 단결 위한 결정했다'…벤탄쿠르 용서한 손흥민 찬사

    스포츠 

  • 3
    '재계약 난항' 모하메드 살라 대체자로 낙점...리버풀, '레알 NO.11' 영입 준비 완료

    스포츠 

  • 4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 실증사업 첫 성과 선보인다

    뉴스 

  • 5
    한덕수 총리, 경주 한호산업 방문...뿌리산업 중요성 강조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