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위 에이티즈, 4위로 밀려나…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K탑스타 그룹 최애 스타 최종 1위에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스타랭킹 투표 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집계된 제4회 그룹 최애 스타에서 스트레이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49%의 특표율로 1위에 안착했다.
2위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2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3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로 16% 득표율을 차지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혜린, 혜인),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순이다.
‘K탑스타’는 솔로, 그룹, 트로트, New스타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K탑스타’를 통해 오픈된 인기 투표는 4주간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다양한 방법으로 ‘별’이라는 투표권을 부여받아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하는 방식이다.
랭킹 1~3위로 선정되는 가수에게는 ‘K탑스타’ 홈페이지에 축하광고가 게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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