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전혀 생각지 못한 돌싱 여성과 파격 커플 화보를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철의 화보 상대는 바로 MBN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이다.
변혜진은 앞서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가명)과 열애설에 휩싸인 인물이기에, 영철과 찍은 해당 커플 화보는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영철과 변혜진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커플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 화보는 독특한 콘셉트 때문에 더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화보에서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시크한 표정을 짓고 각자 포즈를 취했다. 특히 변혜진은 노출 의상을 화보에서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영철은 변혜진 허벅지 위에 컴퓨터 마우스를 올리고 한 손에는 노트북을 들고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다소 난해한 화보 콘셉트에 적지 않은 이들이 고개를 갸우뚱했다.
영철과 변혜진은 화보 사진만 여러 장 공개했을 뿐 이와 관련된 언급은 일절 하지 않아 더 큰 궁금증을 낳았다.
영철 ‘나는 솔로’ 16기 멤버로 출연하며 ‘나니까상’이라는 별명을 얻은 화제의 인물이다. 그는 16기 에피소드 촬영 당시 상철(가명), 영자(가명), 광수(가명), 옥순(가명) 등 출연자들 러브라인 관계에 보탬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만의 뇌피셜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말들을 여러 곳에 옮겨 논란 아닌 논란을 만들었다. 영철은 방송이 나간 직후 영철은 SNS에 특정 출연자를 향한 사과문을 남기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철은 같은 16기 멤버 정숙(가명)과 방송 이후에도 열애를 이어갔으나 최근 두 사람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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