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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미 / 사진=씨제스스튜디오 제공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거미가 또 한 번 ‘어나더’ 팬사랑 클래스를 보여준다.
거미는 11월 18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 성남 총 5개 도시에서 ‘거미 투어 콘서트 2023 <러브>‘(GUMMY Tour Concert 2023
‘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거미는 공연 기획부터 세트리스트까지, 팬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내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거미는 지난 2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과 음악에 대한 진심을 전한 바 있다. 또한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발표했던 ‘그댈 위한 노래’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에 ‘거미 투어 콘서트 2023 <러브>‘를 통해 거미가 들려줄 이야기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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