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가 발매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정규 2집 ‘REBOOT’ 관련 6개 영상의 합산 조회수는 전날 2억뷰를 돌파했다. 선공개한 유닛 T5의 ‘MOVE’, 타이틀곡 ‘BONA BONA’, 후속곡 ‘B.O.M.B (kaboom ver.)’ 뮤직비디오 및 안무 영상이 유튜브에서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지난 20일 후속곡 ‘B.O.M.B (kaboom ver.)’ 공개 이후 유튜브 조회수는 더욱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공식 뮤직비디오가 아닌 퍼포먼스 비디오임에도 단숨에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 나흘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실감케 했다. 같은 날 공개된 화이트 버전의 안무 영상도 쌍끌이 인기를 견인 중이다. 청량한 비주얼, 특유의 긍정 바이브로 완성된 트레저표 퍼포먼스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는 호평 속 1409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섰다. 앞서 공개된 콘텐츠들도 ‘B.O.M.B (kaboom ver.)’ 발매에 힘입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MOVE’와 ‘BONA BONA’는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과 함께 각각 9126만, 8242만 조회수(뮤직비디오∙안무 영상 합산)를 기록했다. 앨범 타이틀 ‘REBOOT’처럼 음악·비주얼·퍼포먼스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레저의 활동이었다는 반응이다. 실제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기세를 몰아 트레저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해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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