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장항준 감독, 절친 이선균 마약논란 질문 나오자 남긴 ‘대답’

위키트리 조회수  

장항준 감독이 배우 이선균 마약 논란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장 감독은 이선균 절친으로 잘 알려진 사람이기에 많은 이들 눈과 귀가 집중됐다.

(왼쪽)’사적인 동남아’ 출연자들. 이선균, 장항준 감독, 김남희. (오른쪽)이선균과 장항준 감독. / tvN 제공, 유튜브 ‘이응디귿디귿’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컨텐츠랩비보 사옥에서는 영화 ‘오픈 더 도어’ 관련 인터뷰 자리가 마련됐다. ‘오픈 더 도어’를 연출한 장 감독, 제작자 송은이 등이 참석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 대해 보도한 뉴스1, JTBC 등에 따르면 장 감독에게는 이선균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장 감독은 “나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기사를 본 그다음에 연락을 하기도 뭐 하고 그래서, 저도 계속해서 나오는 추측성 기사 이런 것들을 보고만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 지금은 뭔가 말씀드릴 것은 딱히 없는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최근 장 감독과 이선균은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한 영화계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고 있음을 드러내며 허물없는 친분을 자랑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에 함께 출연한 이선균과 장항준 감독. / 유튜브 ‘이응디귿디귿’

이선균과 장 감독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 배우 김도현, 김남희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캄보디아 여행기를 보여줬다. 지난 4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이선균과 장 감독은 함께 출연해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줘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최근 이선균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잠’을 홍보하며 장 감독이 주요 출연자로 나오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에도 등장했다.

한편 25일 개봉한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영화다. 과거 미국 교민 사회에서 일어났던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이다.

‘오픈 더 도어’는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라바운드’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 감독 소속사이기도 한 컨텐츠랩비보 수장인 개그우먼 송은이가 처음으로 영화 제작을 맡은 작품이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항준 감독 연출, 송은이 제작 영화 ‘오픈 더 도어’. / 컨텐츠랩 비보 제공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지수♥로제, 블랙핑크 내전 "내가 더 사랑해" 애정 가득
  • 장원영, 첫사랑→레트로 감성까지…미모가 열일중
  • [가요무대 출연진] 신청곡 라인업·선곡, 옛 친구
  • 비, 서희원 추모 이어 대만 팬 또 울렸다…보디가드 무시→퇴근길 팬서비스 [MD★스타]
  • 벨기에 히든 디자인 마스터
  • 이나연, ♥남희두에 또 반할라 "동메달 남친, 좀 멋지다"

[연예] 공감 뉴스

  • GD·차은우→장원영…금융권, 연예계 ★들의 전쟁
  • 얼굴 보기 힘들었던 심은경의 깜짝 놀랄 근황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퇴마록'이 온다
  • 김새론 측근 "사망 소식 충격…1월까지도 복귀 논의"
  • 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故 김새론, 최근 ‘김아임’으로 개명 후 카페 개업·연예계 복귀 준비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명가가 돌아왔다! '박진섭-전진우 연속골' 전북, 김천에 2-1 역전승...포옛, K리그1 데뷔전 '첫 승'

    스포츠 

  • 2
    화장실 변기보다 20배 더럽다는 '이것'…침대에서 당장 치워야 합니다

    여행맛집 

  • 3
    "보약 아니다…" 속이 불편할 때 먹으면 산삼만큼 좋다는 '한국 음식'

    여행맛집 

  • 4
    [월요기획-개헌론 키워드 '지방분권'] 개헌은 이구동성, 방향은 동상이몽

    뉴스 

  • 5
    [르포] 뜸한 발걸음·사업자 철수 의사…썰렁한 '상상플랫폼'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지수♥로제, 블랙핑크 내전 "내가 더 사랑해" 애정 가득
  • 장원영, 첫사랑→레트로 감성까지…미모가 열일중
  • [가요무대 출연진] 신청곡 라인업·선곡, 옛 친구
  • 비, 서희원 추모 이어 대만 팬 또 울렸다…보디가드 무시→퇴근길 팬서비스 [MD★스타]
  • 벨기에 히든 디자인 마스터
  • 이나연, ♥남희두에 또 반할라 "동메달 남친, 좀 멋지다"

지금 뜨는 뉴스

  • 1
    캠핑…좋아하세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

    뉴스 

  • 2
    “디트로이트, 김하성 안 잡은 것 후회할 것…3루수로 쓰면 좋을 텐데” 419억원 유격수가 그리워? 실망 이르다

    스포츠 

  • 3
    “집주인이 사라고 할 때 살걸” 사유리가 땅 치며 후회하는 아파트의 정체

    경제 

  • 4
    이재명 35조 추경 저격…안철수 “포퓰리즘”, 오세훈 “국민기만경제”

    뉴스 

  • 5
    "화재 위험없는 배터리 만들자"…안전 분리막으로 EV시대 개척

    차·테크 

[연예] 추천 뉴스

  • GD·차은우→장원영…금융권, 연예계 ★들의 전쟁
  • 얼굴 보기 힘들었던 심은경의 깜짝 놀랄 근황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퇴마록'이 온다
  • 김새론 측근 "사망 소식 충격…1월까지도 복귀 논의"
  • 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故 김새론, 최근 ‘김아임’으로 개명 후 카페 개업·연예계 복귀 준비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추천 뉴스

  • 1
    명가가 돌아왔다! '박진섭-전진우 연속골' 전북, 김천에 2-1 역전승...포옛, K리그1 데뷔전 '첫 승'

    스포츠 

  • 2
    화장실 변기보다 20배 더럽다는 '이것'…침대에서 당장 치워야 합니다

    여행맛집 

  • 3
    "보약 아니다…" 속이 불편할 때 먹으면 산삼만큼 좋다는 '한국 음식'

    여행맛집 

  • 4
    [월요기획-개헌론 키워드 '지방분권'] 개헌은 이구동성, 방향은 동상이몽

    뉴스 

  • 5
    [르포] 뜸한 발걸음·사업자 철수 의사…썰렁한 '상상플랫폼'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캠핑…좋아하세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

    뉴스 

  • 2
    “디트로이트, 김하성 안 잡은 것 후회할 것…3루수로 쓰면 좋을 텐데” 419억원 유격수가 그리워? 실망 이르다

    스포츠 

  • 3
    “집주인이 사라고 할 때 살걸” 사유리가 땅 치며 후회하는 아파트의 정체

    경제 

  • 4
    이재명 35조 추경 저격…안철수 “포퓰리즘”, 오세훈 “국민기만경제”

    뉴스 

  • 5
    "화재 위험없는 배터리 만들자"…안전 분리막으로 EV시대 개척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