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풍자가 최초로 신분증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장면은 웹예능 ‘또간집’에서 나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 ‘여수 게장 1티어 맛집 찾았다…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 게 섰거라’라는 제목으로 또간집 에피소드 38회 분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풍자는 두 번 이상 찾아간 맛집을 찾기 위해 여수를 방문했다. 여수 명물인 돌게장을 비롯해 역대급 퀄리티의 식당들이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맛집으로 이동하던 중 풍자는 즉석에서 지갑 내용물을 공개했다.
풍자는 현금 80만 원을 비롯해 달러 120만 원어치, 유명 백화점 상품권 140만 원까지 총 340만 원을 소지하고 있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한 번도 보여드린 적이 없는데 신분증 사진 보여드릴까요?”라며 신분증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안경을 쓰고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풍자는 “드넓은 이마”라며 셀프 디스했다.
이에 제작진이 “현금 얼마 있는지부터 진짜 다 공개한다”며 놀라워하자 풍자는 “그럼… 아니 속일 게 뭐 있냐. 다 보여주는 거지. 속옷도…”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풍자 너무 웃겨”, “진짜 털털하고 매력 있음”, “방심하다가 빵 터졌네ㅋㅋㅋㅋㅋ”, “진짜 다 보여주네”, “리얼하다”, “또간집 너무 재밌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 주세요”, “역시 풍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풍자가 진행을 맡은 웹예능 ‘또간집’은 재방문해 본 집만 추천 받아 가는 풍자의 리얼 맛집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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