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11월 말 컴백과 12월 일본 콘서트 개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최근 판타지 보이즈는 일본 팬 콘서트를 위해 출국해 일본 현지 라디오, 방송 녹화, 잡지 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판타지 보이즈는 2주에 걸쳐 방송된 후지 TV ‘케이팝 하우스’(K-POP HOUSE) 출연을 시작으로 일본 현지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현지 인기를 입증하듯, 일본 오리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판타지 보이즈의 일문일답 영상 인터뷰가 오픈,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촬영 당시 에피소드 및 멤버들의 TMI(Too Much Information)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내 팬덤을 확보한 판타지 보이즈는 초고속 컴백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 글로벌 질주를 시작한다. 데뷔 타이틀곡 ‘NEW TOMORROW’로 돌풍을 일으킨 판타지 보이즈의 한계 없는 성장이 주목된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이날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FANTASY BOYS 1ST TOKYO FAN CONCERT [NEW TOMORROW]’(판타지 보이즈 첫 번째 도쿄 팬 콘서트 뉴 투모로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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