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너와 나’ 박혜수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작품” [화보]

TV리포트 조회수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과 배우 박혜수, 김시은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이다.

개봉을 앞두고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이번 화보에선 배우 박혜수와 김시은의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눈빛과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꿈을 꾸는 듯 눈을 감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 그리고 희미하게 눈을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바라보는 두 배우의 모습은 ‘너와 나’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와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D.P.’를 비롯해 ‘차이나타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배우로 이름을 알려 온 조현철 감독이 화보에 함께 참여해 그가 선보일 첫 장편 연출작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파스텔톤의 컬러풀한 색감의 의상을 입고 미소를 띄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은 ‘너와 나’의 애정 가득한 현장을 상상케 한다.

조현철 감독은 인터뷰에서 “복 받은 것 같다. 모두가 100%로 마음을 다하는 현장은 앞으로도 거의 없을 것 같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혜수는 “관객분들이 ‘너와 나’를 보시고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떠올린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이 이야기가 오래오래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사랑에 서툰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하며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예비 관객들에게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김시은은 “초반에 하은이를 연기할 때 하은이로서 느낀 사랑, 관객으로서 ‘너와 나’를 볼 때의 사랑이 달라지고 있다고 느낀다. 이 작품을 볼 때마다 스스로도 변화하고 있다고 느낀다”라며 ‘너와 나’가 준 특별한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너와 나’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마리끌레르

TV리포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다시 날아오른 비비, '2024 = 김형서의 해' 될까 [MD피플]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천만원에서…!” ‘흑백요리사 출연 후 정지선 셰프가 겪은 일은 황당 그 자체였다
  • '지판사' 최동구는 멈추지 않는다 [인터뷰]
  • KLPGA 3관왕 윤이나, 성장과 도전 다짐
  • 14년 만에 전해진 배우 원빈 근황: 집에서 'OO'을 보고 있다는 소식에 팬인 내 가슴이 뛴다(사당귀)

[연예] 공감 뉴스

  • 베이비몬스터, 첫 음방 완벽 접수...핸드마이크로 '괴물신예' 증명
  • “12년 참았는데...“ 화영, 어제 김광수 대표의 티아라 왕따설 언급에 분노하며 장문 남겼다
  •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 “안 사귄다더니”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다
  • 54세 박수홍이 딸 전복이 칭찬을 하자 달린 댓글: 머리에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정신이 확 든다
  • 크래비티, 2025 시즌 그리팅 '크래비티즈 BFF 트립' 포토 공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아쉽지만, 가서도 잘하길…" 대만 도착 후 접한 엄상백 78억 FA 계약소식, 고영표·소형준과의 이별 [MD타이베이]

    스포츠 

  • 2
    55조 식자재 시장 디지털 전환...요식업계 쿠팡 꿈꾸는 이 회사

    뉴스 

  • 3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⑤가정 내 디지털 사용 규칙 설정과 유지>

    뉴스 

  • 4
    국제중 경쟁률 '역대 최고' "특목자사고 진학 유리"

    뉴스 

  • 5
    '차유람 꺾고 LPBA 23연승 신기록 작성'…김가영이 최초 4연속 우승 달성할까? 김민영과 격돌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다시 날아오른 비비, '2024 = 김형서의 해' 될까 [MD피플]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천만원에서…!” ‘흑백요리사 출연 후 정지선 셰프가 겪은 일은 황당 그 자체였다
  • '지판사' 최동구는 멈추지 않는다 [인터뷰]
  • KLPGA 3관왕 윤이나, 성장과 도전 다짐
  • 14년 만에 전해진 배우 원빈 근황: 집에서 'OO'을 보고 있다는 소식에 팬인 내 가슴이 뛴다(사당귀)

지금 뜨는 뉴스

  • 1
    KT·SK텔레콤 시가총액 격차 1조원대로 좁혀...추가 '밸류업' 기대감

    차·테크 

  • 2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사랑의 겨울 김장나눔실시

    뉴스 

  • 3
    [폴리스라인] 계획인가 우발인가… ‘엘리트 장교’가 저지른 북한강 시신훼손 사건의 전말

    뉴스 

  • 4
    [눈물의여왕] 난 힘들때 2호선을 타

    뿜 

  • 5
    올 겨울 인싸들만 입을 수 있는

    뿜 

[연예] 추천 뉴스

  • 베이비몬스터, 첫 음방 완벽 접수...핸드마이크로 '괴물신예' 증명
  • “12년 참았는데...“ 화영, 어제 김광수 대표의 티아라 왕따설 언급에 분노하며 장문 남겼다
  •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 “안 사귄다더니”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다
  • 54세 박수홍이 딸 전복이 칭찬을 하자 달린 댓글: 머리에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정신이 확 든다
  • 크래비티, 2025 시즌 그리팅 '크래비티즈 BFF 트립' 포토 공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

추천 뉴스

  • 1
    "아쉽지만, 가서도 잘하길…" 대만 도착 후 접한 엄상백 78억 FA 계약소식, 고영표·소형준과의 이별 [MD타이베이]

    스포츠 

  • 2
    55조 식자재 시장 디지털 전환...요식업계 쿠팡 꿈꾸는 이 회사

    뉴스 

  • 3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⑤가정 내 디지털 사용 규칙 설정과 유지>

    뉴스 

  • 4
    국제중 경쟁률 '역대 최고' "특목자사고 진학 유리"

    뉴스 

  • 5
    '차유람 꺾고 LPBA 23연승 신기록 작성'…김가영이 최초 4연속 우승 달성할까? 김민영과 격돌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KT·SK텔레콤 시가총액 격차 1조원대로 좁혀...추가 '밸류업' 기대감

    차·테크 

  • 2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사랑의 겨울 김장나눔실시

    뉴스 

  • 3
    [폴리스라인] 계획인가 우발인가… ‘엘리트 장교’가 저지른 북한강 시신훼손 사건의 전말

    뉴스 

  • 4
    [눈물의여왕] 난 힘들때 2호선을 타

    뿜 

  • 5
    올 겨울 인싸들만 입을 수 있는

    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