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캐럿과의 새로운 페스티벌을 향한 설렘을 표출, 오는 23일 컴백을 향한 분위기를 이끌기 시작했다.
1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첫 오피셜컷을 공개했다.
세븐틴의 데뷔일(5월26일)을 활용한 ‘AM 5:26’ 버전으로 명명된 오피셜컷은 멤버별 3장씩 총 39장의 개별컷으로 구성된다.
특히 보헤미안 무드의 의상과 소품으로 설레는 마음을 화려하게 표현하는 바가 돋보인다.
이러한 오피셜 컷은 ‘AM 5:26’, ‘PM 2:14’, ‘PM 10:23’ 총 3가지 버전의 티징콘셉트 티저들과 함께 캐럿과의 새로운 축제를 마주할 세븐틴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새 앨범 ‘SEVENTEENTH HEAVEN’으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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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뉴스에 나올줄은..상상도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