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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담숲, 가을 단풍 축제 개최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이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2023년 가을 단풍 축제’를 개최한다. 약 5만평 규모, 16개의 테마원을 갖춘 화담숲은 수도권 단풍 명소로도 잘 알려졌다. 축제기간 내장단풍, 애기단풍, 산단풍, 고로쇠, 복자기 등 400여 품종의 단풍이 방문객의 발길을 붙들 예정이다.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도 선보인다. 화담숲 입장, 모노레일 탑승은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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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랜드 코리아, ‘2023 세계 놀이의 날’ 기념 이벤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세계 놀이의 날’을 기념해 12일 하루 동안 만 12세 미만의 레고랜드 방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입장권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입장권은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레고 드림즈 스타트백을 1인당 1개씩 제공한다. 레고 드림즈 스타트백은 레고랜드 파크 입구에 설치된 이벤트 부스에서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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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소노,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 출시
강원 고성의 소노펠리체 델피노의 ‘더 앰브로시아’가 솔방울 모양 에스프레소를 넣은 솔방울 라떼와 마카다미아 더블초코칩 쿠키 세트를 선보였다. 솔잎 향과 오미자가 어우러진 독특한 오미자차와 한과, 울산바위 모양을 형상화한 판나코타 등도 출시했다. 홍천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더 엠브로시아’는 옥수수 라떼, 옥수수 바게트, 옥수수 페스트리, 옥수수 캄빠뉴로 시그니처 메뉴를 구성했다. 대명소노그룹 델피노 더 엠브로시아는 ‘울산바위 뷰’가 유명한 ‘인생샷’ 성지로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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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투어, 가족여행 위한 사이판 상품 판매
하나투어가 가족 여행지로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을 추천하고 다양한 사이판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사이판 5일 상품’은 종합 휴양리조트 사이판 PIC에서 휴식과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티니안 데이투어가 포함된 ‘사이판 4일’ 패키지 상품도 선보였다. 북마리아나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가족여행 및 골프, 액티비티 목적의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마리아나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사이판 전체 여행객의 80% 이상이 한국인이었다. 올해 7월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사이판 전체 여행객의 82.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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