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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 근처 소품샵 제주로컬푸드 썸제주에서 기념품 골랐어요.

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조회수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에는 항상 기념품샵을 들려서 간단한 선물이나 필요한 물품들을 보고 오는 것이 거의 고정 코스가 된 거 같아요. 이번 제주 2박 3일 여행 마지막 날에는 공항으로 가는 길에 제주 공항 근처 가까운데 위치한 제주로컬푸드 썸제주에 들려서 일행분들과 다 같이 소품샵에서 쇼핑을 즐겼답니다. 무엇보다 제주 공항 근처라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둘러볼 수 있었고, 할인매장이라 상대적으로 다른 곳들과 비교해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물건들을 볼 수 있어서 썸제주는 제주도 올 때 자주 들리게 되더라고요.

제주로컬푸드 썸제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일주서로 7815 산림조합 1층

전화 : 010-7244-2390

영업시간 09:00 ~ 19:00

제주도 공항에서 근처에 5분 거리 정도에

있는 제주로컬푸드 썸제주는

제주 오일장 근처 서중학교 입구 우측에

산림조합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는 길목 우측에는

아기자기한 옷들이 있고

왼쪽에는 귀여운 주황색 귤 모자와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특히나 감귤 모자는 제주도 여행하면

거의 한 번씩은 다들 써보셨을 거 같은데요.

예전에 다녀왔을 때보다 훨씬

다양한 주황색 귤 모자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지난해에 제주도에 왔을 때

완전 주황색 패션으로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가 요즘에 선물할 때

양말의 매력에 빠졌는데,

역시나 감귤과 다양한

제주도 특산품 그림이 들어간

양말들이 먼저 눈에 띄더라고요.

안쪽으로 들어가서 제주도 특산품으로 만든

선물용 과자들을 둘러보러 왔는데,

진짜 너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서

무얼 골라야 할지가 걱정일 정도였어요.

이번에 갔을 때는 제가 처음 본 제품으로

허쉬에서 팝콘처럼 나온 제품이 있더라고요.

제가 허쉬 초코우유부터

초콜릿과 과자 다 먹어봤는데,

이렇게 새로운 녀석이 나타나면

궁금해서 하나씩 사게 되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하나 집어왔어요 ㅋㅋ

제주도 특산품으로 만든 과자들은

너무 다양해서 매번 와서도 지난번에

무얼 사 갔는지 헷갈릴 정도로 다양..ㅎㅎ

제가 제주도 소품샵에 오면

항상 생각하는 것이

아버지와 함께 먹을 지역 주류 한 병을

골라서 가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도 역시나 집으로 가져가서

아버지와 함께할 제주도 특산품으로 만든

술을 한 병 고르고 있더라구요ㅎㅎ

그러다가 이번에 눈에 들어온 술은

벌떡주의 특이한 모습에 빠져서

계속 둘러보다가 하나 슬그머니 담았지요..ㅎㅎ

그 외에도 제주도 감귤로 만든

와인들도 있고 정말 주류도 나날이 종류가

다양해져서 올 때마다 하나씩 사서는

언제 다 먹어볼지 모르겠답니다..ㅎㅎ

그 옆에는 다양한 감귤 주스와

제주도 특산품으로 만든 맥주 그리고 젓갈들이

놓여있어서 간단하니 선물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지인들이나 회사에 선물로 티백을 사서

가져가도 좋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작지만 가져다 놓으면 바로 제주도 여행

기념품으로 가져온 것을 말해주는

아이템들이라 작은 선물로도

매우 괜찮아 보였어요.

둘러보다가 소주를 닮은 녀석이

이름이 ‘줏끄띠’여서 너무 확 와닿는

모습이라 저도 모르게 손이 갈 뻔했지만

이름만 보고 궁금해하다가 잘 지나쳐서

다른 기념품들을 보러 갔어요 ㅋㅋ

다양한 수산물들도 냉동으로 보관해서

진열해두었는데, 주문 시 아이스팩과 박스로

잘 포장해서 보내준다고 하시니

집에 필요하신 분들은 시장으로 안 가고

요기 제주로컬푸드 썸제주에서 주문하셔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가장 오른쪽 안쪽으로 가면 드디어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한 진열장을 만날 수 있어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제주 여행 오시는

많은 분들이 여기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많이 골라 가시더라고요.

귀여운 액세서리들부터 너무 다양한 모습의

제주를 담은 소품들이 많았어요.

역시나 제 눈에는 제주도 하면

감귤이 제일 잘 떠오르는 것 같아요.

다양한 필기구들도 많았는데

눈에는 감귤 모습을 한 연필과 볼펜들이

눈에 너무 잘 들어오더라고요.

요즘에 저는 소품샵에 오면

양말과 컵, 잔들을 많이 보게 되던데

역시나 제주 공항 근처 소품샵에서도

귀여운 제주 특산물들이 그려져있는

컵과 잔들 앞에서 멈춰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네요 ㅎㅎ

에라 모르겠다 하나 집어서

바구니에 넣고 이동..ㅋㅋ

정말 다양한 제주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물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제주도 오면 공항에서

마음 샌드를 사 가는 것이 하나의

숙제처럼 했던 것이 떠오르게 되는

비슷한 땅콩 샌드도 눈에 보이고

다양한 파이 과자들도 있어서

주전부리로 하나 고를까 살짝 고민도 해봅니다.

이렇게 정말 많은 제품들 사이에서

딱 몇 가지만 고르는 것도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더라고요.

그냥 하나씩 다 가져가면

좋겠다 생각이 드는,,ㅋㅋ

그래도 이번에는 아버지에게 하나 함께 드릴

주류 한 병과, 궁금했던 허쉬 팝콘 그리고

미니 약과까지 알차게 잘 골라 온 것 같습니다.

집으로 가져온 허쉬는 바로 영화 보면서

뜯어서 냠냠 먹었는데

맛나게 바로 해치워버렸다는 사실..ㅋㅋ

벌떡주는 아버지의 술 저장 창고에

조심스레 가져다 진열해 놓고 다음번에

아버지와 함께 할 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ㅎㅎ

이번에 다녀온 제주로컬푸드 썸제주는

농가 직거래 상품들이라 그런지

할인도 되고 정말 가성비 좋게 쇼핑 리스트들을

챙겨 담아서 올 수 있었어요!

제주로컬푸드 썸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7815 산림조합 1층

역시나 제주 여행 마지막에는 기념품샵에 가는 것이 국룰이라는것을 새삼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죠. 특히나 썸제주는 할인된 가격도 너무 가성비 있게 좋았고, 제주 지역 농가 상품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드는 쇼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제주 여행을 계속 다녀올 거 같은데, 종종 공항으로 가기 전에 들러야 할 곳으로 픽해두게된 제주로컬푸드 썸제주 기념품샵이었어요.

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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