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 뮤비 유튜브 6억뷰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8∼24일 서울 성동구 공간 와디즈에서 데뷔 8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트와이스 레코즈'(TWICE RECORDS)를 연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20일 데뷔 8주년을 맞는 트와이스가 팬들과 함께 맞이한 기록들로 채워진다. 추억을 담은 전시존, 포토존, MD(굿즈상품) 등이 마련된다.
트와이스는 21일 오후 1시와 7시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 미팅도 연다. 두 번째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지난 2019년 4월 발매된 일곱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팬시'(FANCY)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전날 오전 4시께 6억건을 돌파했다. 이는 트와이스 통산 네 번째 6억뷰 뮤직비디오다.
트와이스는 앞으로 호주 멜버른, 일본 나고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본 후쿠오카, 멕시코 멕시코 시티, 브라질 상파울루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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