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상철(가명)이 예상치 못한 여성과 친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철은 4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대부분 네티즌들이 상철의 아이디를 태그하고 올린 게시물을 공유한 것이었다.
그중 눈에 띄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동물원에 방문한 상철이 하이에나 옆에 앉아 찍은 인증샷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여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태그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해 MBN ‘돌싱글즈 시즌3’에 출연한 변혜진이다. 상철은 변혜진에 대한 설명은 없이 “하이에나와 아이컨택?”이란 글을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15기 순자(가명), ‘돌싱글즈3’ 변혜진과 만났다는 목격담과 인증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대체 상철이 누구랑 연결된 걸까”, “다른 프로그램 출연자랑은 어떻게 만나는 거지?”, “목격담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럽네”, “이번 기수는 여러모로 역대급이다”, “영숙도 영자도 아닌 변혜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상철은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성의 남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영숙(가명), 영자(가명)와 삼각관계를 형성해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하는 ‘나는 솔로’ 16기 마지막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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