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한소희는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개구진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소희는 한쪽 눈 밑에 두 개의 피어싱을 착용하고, 입술 밑에는 세 개의 피어싱을 착용하며 시선을 끌었다. 또 앞머리를 내리고 컬러렌즈를 착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귀걸이 역시 포인트.
또 다른 사진 속 한소희는 끈나시를 착용한 채 가구에 기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한소희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과 깨끗한 피부, 얼굴에 박힌 피어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한소희는 인간적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소희는 운동복 차림으로 마스크를 쓴 채 체육관에 누워있다. 그의 엉뚱한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소희는 침대 위에서의 셀카도 공개했다. 브이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비스듬히 바라보고 있는 것. 다소 낮은 화질이 한소희 특유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한소희는 여자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는지 잘 안다”, ”피어싱 너무 예쁘다. 잘 어울린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추석도 잘 보내시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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