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전신 타투가 사라졌다.
최근 나나는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나나는 어깨를 드러낸 과감한 의상을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나의 고혹적인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나나는 가슴 라인이 시스루인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한다.
특히 나나의 몸에 새겨진 컬러풀한 전신 타투가 사라져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진짜 예쁘다”, “타투 지웠어요?”, “타투 없는 모습이 더 아름다워요”,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 “저 세상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나나는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나나는 “왜 지우냐면 우리 엄마가 조심스럽게 ‘엄마가 부탁하고 싶은데,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얘기해주셨다”며 “타투할 때도 엄마가 허락은 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흔쾌히 ‘오케이, 뭐 지우면 되지. 어려워?’ 이렇게 해서 지우게 됐다”고 고백했고, “타투를 했을 때 당시가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라고 했다.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사진 =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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