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황영웅이 학교 폭력 논란 6개월 만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황영웅은 9월 2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추석을 맞아 저도 여러분께 조심스레 선물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 추석연휴가 다 지나고 점점 날씨가 쌀쌀해져 가을의 한복판에 이를 때쯤 제 첫 번째 미니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어렵게 준비한 이 앨범 소식을 여러분께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기다리신 만큼 실망하지 않을 좋은 노래들로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 달라”고 덧붙였다. 올해 초 방영된 MBN ‘불타는 트롯맨’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황영웅은 방송 중 밝혀진 상해 전과는 물론 학교 폭력, 데이트 폭력 등의 논란이 제기되면서 3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황영웅은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다음은 황영웅 팬카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영웅입니다. 황영웅 올림.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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