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대유행 중인 진흙물
농담이 아니라 진짜 상품명이 ” MUD / WTR ( water )” 다
커피의 대용품으로 2018 년에 개발되었는데
노 카페인을 주장하며 건강한 음료라고 팔고 있다
마시는 사람들의 말로는 정말 흙맛이 나는 버섯차(?) 라는 평가인데
생각보다 마실만하다고 한다
물론 진짜 진흙으로 만든 건 아니고
인도산 짜이 (차)
카카오
노루궁뎅이 버섯
차가 버섯
영지 버섯
동충하초
강황
계피
히말라야 소금 들을 갈아서 만든 거다
일단 이름만 딱 들어봐도 몸에 좋을 거 같은 것만 전부 갈아 넣어서 그런지
미국인들에게 건강 음료로 어필되어 어마어마한 속도로 팔리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인이 보면 뭔가 익숙한 재료들이 보이지 않는가?
그렇다
미국놈들은 한약을 가루로 만들어 타 먹고 있는 것이다
댓글2
ㅋ
ㅇㄴㅋㅋㅋㅋㅋ
배고픈인간
한약분말 미쳣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