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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장백지, 완벽한 레깅스 자태…타고난 몸매 인증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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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홍콩 인기 배우 장백지가 43세의 세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자태를 자랑했다.

20일 장백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촬영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장백지는 흰색 크롭톱에 연한 베이지 니트를 입고 딱 맞는 레깅스를 착용했다. 장백지는 고혹적인 자세를 잡고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최근 장백지는 2018년에 태어난 셋째 아이 친부에 대해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장백지의 셋째 아이 친부가 중국 재벌 동하이 선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동하이 선은 지난 15일 변호사를 통해 주장을 부인하고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장백지는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활동을 취소하기도 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8월 한 달 동안 모든 활동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했고 요양을 위해 홍콩에서 지낸 것으로 전해진다.

사생활 논란과 건강 이상에도 장백지는 밝은 모습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장백지는 지난 2008년 배우 진관희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 불륜 스캔들로 인해 장백지는 남편 사정봉과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 장백지는 사정봉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를 키우고 있고 2018년에 셋째 아이까지 출산했다. 셋째 아이의 친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장백지는 호주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전남편 사정봉도 함께 목격돼 재결합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장백지 측은 “부모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녀를 만나고 가족의 행복을 지킨 것”이라면서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장백지는 인기 중화권 배우로 ‘희극지왕’, ‘위험한 관계’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장백지 소셜미디어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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