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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 서인영, 경제관념 어땠길래… 구멍난 양말 신는 남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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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어제의 내 남편.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오늘도 많이 수고하셨네요. 마음이 찡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인영, 서인영 남편 양말 사진 / 서인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영 남편의 발이 담겼다. 남편이 신은 양말은 검지 발가락만 겨우 가릴 만큼 구멍이 잔뜩 나 있다.

사진을 통해 평소 그의 검소한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서인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서인영은 4월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남편에게 경제관념으로 혼났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서인영은 “(남편에게) 제가 긴다. 내가 목소리만 크지 남편이 원하는 대로 다 하고 있다. 갖다 달라는 거 다 가져다주고. 저 시켜놓고 피식피식 웃는다. 조금 재수 없을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또 경제 관념으로 자주 혼난다며 “사는 건 뭐라고 안 하는데’로 시작해 경제관념에 대한 전체적인 걸 처음부터 끝까지 얘기한다. 되게 길다”라고 토로했다.

지난 5월에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아직 사실 아리송하다.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도 아닌데,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다”라며 “신혼여행도 취소했다. 남편 회사가 지금 바쁜 상황”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KBS2

앞서 지난 19일 스포츠동아는 서인영을 상대로 남편 A씨가 최근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소송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남편이 소송을 제기한 만큼 서인영이 유책 배우자로 추측된다고 주장했다.

보도 이후 서인영은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해 매우 당혹스럽다”라면서 “최근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직접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며 “지금 좀 갑작스럽고 상황 파악을 해봐야 할 것 같다”라며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남편 사이에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서인영은 지난 2월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예식에 사용된 꽃장식만 1억 원을 쓰며 초호화 럭셔리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바. 서인영의 갑작스러운 이혼설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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