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13일 오후 6시 이진아는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Hearts of the City)’을 발매한다. 이진아는 수많은 것들이 얽힌 도시 속에서 자신이 느낀 여러 감정을 쌓아 올려 건축한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Mystery Village'(미스테리 빌리지), ‘도시의 건물’을 비롯해 ‘My Whole New World'(마이 홀 뉴 월드), ‘진정한 친구’, ‘Midnight Delivery'(미드나잇 딜리버리), ‘Accepting'(어셉팅), ‘너가 집에 오면 난’, ‘여행의 끝에서 (With 스텔라장)’, ‘City Lights (With Sarah Kang)'(시티 라이츠), ‘잠결의 슬픔 (Feat. 홍진호)’, ‘Sing! (Prod. 박문치)'(씽!), ‘말 (With 이효리, 이상순)’까지 총 12곡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 ‘Mystery Village’는 욕망으로 가득한 도시에서 용기 있게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두 번째 타이틀곡 ‘도시의 건물’은 바쁜 현대 사회에 쫓기기보다 세상의 일들을 즐겁게 탐험하자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11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Mystery Village’ 뮤직비디오는 자유롭고 신비한 사운드 속에 한 소녀의 동화 같은 만남과 이별을 그려냈다. 이어 이진아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첫 번째 트랙 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한편, 이진아의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Hearts of the City)’은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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